작성일 : 13-11-25 22:23
도계삼거리-정령치길(737)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380  
1. 일    시     
2012. 2. 6(월) 음력 정월대보름 10:16-14:30    
 
2. 코    스 
도계 삼거리에서 정령치길(737)
3. 참가인원 2명
‘꼽슬이’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10:16 : 도계삼거리 출발
11:10 : 도로 버림
11:25 : 그냥 어떤 지능
13:45 : 다시 도로
14:30 : 도계 삼거리
5. 시간 및 거리
총 4시간 14분
도상거리 약 5km
       
6. 후    기 
누가 덤턱스럽게도 겨우살이를 100키로를 구해달란다
‘산돌이’에게 수초제거기를 빌리고 ‘만복대’에게 카고백을 빌려......
‘꼽슬이’를 대동하고 보무도 당당히 출발 한다
내 생일이지만 생일이 뭐 어쩐다고....
화요일부터는 추워진다 하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경방기간이라 통제 될 것 같고...
암튼 시간이 이 날 밖에는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혼자가면 도시락이 필요 없겠지만 ‘꼽슬이’를 위해서 찰밥 도시락을 준비해 간다.
 
 
도계 삼거리에 주차를 한다. 노고단 방향으로는 차들이 다니나 보다 심원마을 때문이겠지
 
정령치 방향은 아예 눈이 수북하다
하지만 4륜구동 트럭은 지장 없나보다 벌써 고로쇠 준비하느라 작업하는 차량이 보인다
 
겨우살이와 만복대....
 
러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눈길이라고 다리가 팍팍하다
 
반야봉 머리 위에는 개스가 살짝~
 
아~~!! 그림에 떡.... 너무 높아....
 
 
같은 무더기인데 위쪽은 하얗고 아래쪽은 붉다 갸웃~~!!
 
무릎까지 눈이 빠져 신발로 눈이 들어오는데 스패치 차기가 귀찮다
겨우살이......
100키로는 커녕 10키로도 못했는데....
능률은 안 오르고 눈발마저 날려 날이 어설퍼지니 ‘꼽슬이’가 그냥 가잔다.
1시가 훨 넘었는데 아직 점심도 못 먹고.....
이왕 늦은 거 일출가서 먹기로 한다
 
조그만 지능으로 내려가는데 쌀튀밥 같이 작은 눈이 잔잔히 포근하게도 내린다.
 
다시 도로로 내려서자 밑에서 개스가 밀려 올라온다.
올라올 때는 금방인 것 같은데 내려가는 길은 왜 이리 멀지?
 
달궁의 달집
 
반선의 달집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춘식이는 고로쇠 호스 보러 갔다하고 각시만 혼자 마늘을 까고 있다
맥주 3병에 나는 맥주만 ‘꼽슬이’는 맥주 2잔과 도시락 찰밥을 간단히 먹고 나선다
 
산천마을의 달집
 
산내 소재지의 달집
 
인월의 1,500만원짜리 달집
무대도 있고 거창하고 술이건 음료수건 무조건 공짜라고....
마음 같아서는 찌대서 꽁술도 먹고 불구경도 하고 싶지만 전주에서 막걸리 친구들 전화가
빗발친다
그냥 전주로....




2013. 11. 30현재 조회수 :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