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5 20:51
[국사암-불일폭포-쌍계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311  
1. 산행일시
2007. 3. 1(목) 08:50 - 11:20

2. 코 스
국사암 -> 불일폭포 -> 쌍계사

3. 참가인원 5명
‘두리’
‘만복대’
‘혜일’
‘아멜리아’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8:50 : 국사암 출발
08:55 : 쌍계사 삼거리
09:29 : 鳳嗚山房(▥ 20)
10:05 : 불일폭포(▥ 20)
11:20 : 쌍계사

5. 산행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25분
도상거리 약 4.8㎞

6. 산행일지
광속정이 생긴 이래 남부 쪽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오늘은 그 쪽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더구나 ‘아멜리아’가 토요일 쌍계사에서 볼일이 있다니 그 길치 길 알려주는 의미에서 쌍계사로 향한다
주차비와 입장료를 아끼는 차원이기도 하지만 한가한 게 좋아 국사암에서 출발하기로 한다.

08:50 국사암 출발



먼저 국사암 화장실부터...



국사암에서 쌍계사로 가는 길

08:55 쌍계사 삼거리



쌍계사 삼거리에서... “어~! 일자가 알자네...”(‘불일폭포’ 중에서...)



잠시 휴식...



‘환학대’ 최치원이...어쩌고...저쩌고....

09:29 봉명산방



불일평전에 있는 불일휴게소 일명 ‘봉명산방’



봉명산방의 흡연구역



공짜로 오미자차를 대접하는 산방의 쥔장



캬~~~ 진짜 운치 있는 ‘불일암‘ 불과 3년전만 해도 없었는데...

<불일암 정경들.....>





뒤로 ‘향로봉’이 보인다





‘불일암‘ 샘터

10:05 불일폭포



언제 폭포 전망대도 생겼네...



가물은 불일폭포

산행코스를 불일암 뒤란으로 해서 혜일봉능선으로 내려갈까 향로봉 능선으로 내려갈까
상불재에서 내원골로 내려갈까 고민하다가 첫째는 입산금지 첫날이라서 공단원이쏨~~하고..
두 번째는 내 무릎이 벌써 신호가 오는 관계로 그냥 빽 하기로 한다

내려오는 길에 ‘아멜리아’가 뭘 훔쳐왔다 광속정 나무에 걸어 놓는다고...

11:20 쌍계사



춘(동)백이 환한 쌍계사



쌍계사 입구 상가



“내가 사달라고 했는데 왜 나는 안줘!!!”



12:00경 문수사의 반달곰사



12:50경 상선암 입구 계곡, 오뎅탕에 돼지볶음에 골뱅이에....소주 한잔

 
↑↓ 라면으로 입가심....
 

이걸 산행이라고 해야 혀 말어야 혀.......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