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5 21:13
[비폭골]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114  
1. 산행일시               
2008. 5. 3(토) 09:05 - 12:23                             
 
2. 코    스               
비폭교 -> 비폭골 -> 서부능 -> 비폭골 -> 비폭교 
3. 참가인원 4명 
‘왕따’            
‘만복대’
‘신지환'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9:05 : 비폭교 출발           
10:03 : 곰취 발견             
10:38 : 서부능선       
10:44 : 능선길 버리고 우측
11:46 : 비폭골
12:23 : 비폭교
5. 산행시간 및 거리               
총 3시간 18분            
도상거리 6.7㎞
6. 산행일지            
곰취 맛 좀 보자는 선배들이 성화다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올해 워낙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어쩌면 먹을 만큼은 
딸 수 있지 않을까
춘향묘 앞에서 ‘왕따’님과 만나 비폭으로......
 09:05 비폭교 출발
        
산행시작
        
우리의 야영지
        
얼마 만에 보는 계곡인지 모르겠다.
10:03 곰취가 보이기 시작한다.

        
‘반갑다~ 이 놈아.....‘
모두 간격을 벌리고 흩어진다.
아직은 좀 아쉽다.
‘만복대’는 광속정에 심을 것 몇 포기 캐고.....
10:38 서부능선
능선에 생수 2ℓ짜리 2개를 숨겨 놓는다. 다음 주 종주를 대비해서...
 
        
휴~ 다음주에 이 능선을 해야는데....
        
잠시 소맥 한 잔 하고...
        
언제부터인가 저 코펠이 소맥 전용 양푼이 되어버렸다
        
따기에는 아직 어린 곰취
작년에는 이 쪽 골이 곰취가 더 많았었는데 어느 누가 벌써 훑고 갔다
설마 ‘산돌이’가??????? 아니면 누가 여기를 또 알까????
완전히 허탕이다
 
        
3일 8일이 인월장이지??  인월장에서 삼겹 좀 사고...
        
내 것 좀 챙기고...
        
춘식이가 당귀 잎도 내 놓는다

<지가 다 먹네....>
        
 
        
        
다른 일행들은 광속정에 눌러 앉고 나는 술 깨기 위해 한 숨 자고
곰취 기다리는 선배들 땜에 전주로 출발한다.
        
돌아오는 길에..... 바래봉 밑 운봉 목장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