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5 22:39
2013 겨우살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975  
1. 일    시               
2013. 3. 24(일) 오전                             
 
2. 코    스               
정령치 도로부근
3. 참가인원 3명
‘장발짱’
‘강산애’
‘나’                             
4. 사   진
 
  
오랜만에 일출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겨우살이를 찾아서....
  
  
‘강산애’가 만들어 온 낫을 수초제거기에 고정시키고....
  
다람쥐여...청설모여.....
그런데 몇 번 잡아당기니 낫이 부러져 버렸다
길에 ‘장발짱’ 차를 주차해 놨는데 그 쪽에서 누가 소리치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 봤더니
공단원들이 차 주인을 찾는 듯....
하는 수 없이 ‘장발짱’은 차 땜에 내려가고 둘이서만 딴다
작년과 같네... 작년에도 둘이 왔었는데....
작년에 비해 수확은 적고 3등분을 해야 하니 양이 얼마 되지 않는다
올해는 이걸로 만족하고 하산.....
  
  
올해는 고로쇠액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더니 실제 보니 그렇네...
한 모금도 안 나와 있다
날씨 탓이라고.....
  
그 것도 산이라고 하산주를???
그나저나 요즘 산을 너무 안 간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