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23 11:18
임실 고덕산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75  
1. 일   시
2022. 6. 19(일) 09:46 - 12:45
 
2. 코   스
고덕마을 주차장 -> 1봉 ->2, 3, 4, .....  -> 8봉(정상) -> 고덕지 -> 주차장
 
3. 참가인원 5명
'장발짱'
'산돌이'
'두리'
'혜일'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9:46 : 고덕마을 주차장 출발
10:33 : 1봉
10:52 : 2봉(간식)
11:17 : 5봉
11:29 : 8봉(정상)
11:38 : 쏘맥타임
12:38 : 임도(고덕지)
12:45 : 주차장
 
5. 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59분
도상거리 4.2㎞
 

6. 사진과 설명

참석을 못 할 상황이었는데

빠지는 인원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아침 요기는 아주 고급스럽게....


'장발짱' 네비가 꼬져서 뱅뱅 돌리다가 출발지에 도착했다


산행시작~


능선에 조망은 트였는데 알만한 산이 보이질 않네....


오늘의 홍일점이라 독사진 좀 찍을까?


숨은 그림 찾기~!!!



요게 힌트~~



이제 알겠지?



아이고 우리 단장님 힘들어 하네....

기린봉 연습가지고는 안되겠네....



숨은 그림 찾기를 찍은 곳,  1봉....



2봉에서 간식타임....


'혜일'이 제 지낸 수루메라해서 재수보기로 한첨 얻어 먹었다


말만 1봉에 8봉이지 금방금방이다


실루엣도 한방 찍어보고....


아~! 아직 이게 남아 있다니....

1999년 8월쯤에 내가 기안을 해서 결제까지 다 받고 완공 되는 것은 못보고

퇴직 했는데....


정상석이 좀 기형적으로 크다

장소도 협소한데....


그래도 대문 사진은 한 컷 해야지...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


여기는 다행히 계단이 있네


계단을 내려가 그늘에서 잠깐 쏘맥 타임이 있었는데

이제 나도 까막까막하는지 빼먹고 사진을 못 찍었다

쏘맥이 너무 쏠렸나?


먼 표지판이 숫자였다가 로마자였다가

종을 못잡겠네


임도에 도착하자 바로 고덕지가 있다


'혜일'은 양이 안 차?  다시 올라가고 싶어?

산행은 끝났는데 뭔가 아쉬운 모양이네?


부근에 식당이 없어 관촌까지 나왔는데 적당한 곳을 찾을 수가 없다

'장발짱'이 차에서 내려 관촌택시기사에게 물어봤는데도 답이 안 나온다


결국 우리의 선택은 짱깨집~~~


아이씨~! 점심때도 지났는데....

요리는 안된다네....

그럼 뭐 먹지?????


일단 탕수육은 된다해서 소짜로 하나 시키고.....


'장발짱'과 '산돌이'는 간짜장....

'혜일'과 '두리'는 콩국수.....


나는 제일 비싼 1만원짜리 삼선간짜장.....(메모지에 살짝 적었음)



옆 테이블에 탕수육을 나눠주고....


'장발짱' : "싸구려 탕수육이 그렇게 맛나냐???"

'산돌이' : "응...."


이런 씨~!!!!!

내 삼선간짜장은 전달과정에서 빠져버렸다  ㅠㅠㅠ~~

그래서 간짜장과 콩국수를 한 젓가락씩 얻어서.....


다음달은 계곡 산행???? 



계곡 산행들 추천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