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사진과 설명

쉬는 날은 아니지만 요즘 일요일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정기산행에 참석한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

오늘 쉬고 산에 간다 생각하여 어제 과음에 술이 덜 깬다

'장발짱'은 실컷 간다해 놓고 갑자기 못 간다고... 이놈도 과음했군

무룡고개에서 산행준비.....

제일 간단한 코스인 위에서 4번째

위쪽 표지판은 3.2Km인데 여기는 3.0Km네

등산로는 아주 잘 닦여있고 코스도 널널하다

'조명분' 코스 잘 잡았다고 아주 좋아하네...

첫 번째 휴식.....

산행 도중 동생 장모상 부고를 받는다

(내일도 쉬게 생겼군...)

첫번째 데크.... 억새는 아직 좀 이르다

우리는 지리산 주능을 보고 있다

감회가 새롭다 

요즘 상태 같으면 저기 다시 갈 날 있을까???

주능을 배경으로....

이번엔 남덕유를 배경으로....

남덕유와 적상산....

저 위 봉우리가 장안산이다

지리산 주능과 억새

대문 사진도 한 방 박고....

오랜만의 코펠 소맥....

근데 요즘은 왜 아무도 술을 안가져 오는데???

점심 판이 아니고 간식타임이다

점심은 하산해서 먹기로...

음.... 그렇군.....

남원 시내로 들어왔다

점심 장소...

육회 대짜와 돼지갈비 3인분 삼겹 3인분을 시켰다

남자들은 돼지갈비, 여자들은 생삼겹....

내가 어디로 앉았는지는 비밀~~

이번 식사는 회비로 먹고....

다음에는 '산돌이' 아들래미 취직 기념으로 '산도리'나 '도리경'이 쏘기로 했다

그때는 소고기로....

식사로는 육개장 2, 후식냉면 2.....

총 164,000원 어치 먹었다

남원팀과는 여기서 작별....

다음 정기산행은 '무직산'으로....

전주 아중리에서 또 작별을 하고....

'산돌이'가 보내준 오늘의 산행 정보....

이번 산행에서 만장일치로 중요한 결정을 한다

내년 집행부도 현재 단장 총무가 연임하기로.... 3년은 채워야한다는 중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