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13. 11. 21(목) 05:24 - 07:54
2. 코 스
상학 -> 대원사 -> 수왕사 -> 안부 -> 우측능선 -> 상학
3. 참가인원 3/1명
‘뫼가람’
‘아멜리아’
‘먹순’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5:24 : 상학 출발
05:47 : 대원사 (5)
06:00 : 쉼터 (8)
06:20 : 수왕사 (5)
06:31 : 능선 안부
06:35 : 전망바위(정종타임, 일출타임)
07:54 : 상학
5. 사진
출발
대원사에서 잠시 휴식
‘뫼가람’이 배낭에서 뽀시락 거리자 먹을 것인 줄 알고....
쉼터에서도 잠시...
이번엔 진짜 먹을 꺼 줄게
수왕사 샘
목이 말랐는지 한 박적을 다 먹는다
능선에 올라서니 엊그제 온 눈이 아직 덜 녹았다
전망대에서 자리를 잡는다
따끈한 정종에 안주는 홍어무침....
“어이, 똥꾼 한 잔 받아봐”
홍어 무침이 제법 맛있었다.
정종은 너무 모자라고....
먹순이는 전혀 먹을 것이 없고....
눈동자가 녹색이네
구이 저수지 너머로 동이 터오고 있다
일출을 기다리는 중
술도 다 먹었는데 해는 언제 뜨나
‘뫼가람’ 출근 시간 땜에 전망대에서 떠나 내려오면서 보니 그제야 붉어온다
능선을 계속 걸어내려 오면서 일출을 본다
아래쪽의 다른 전망대
일출 끝~
산행도 끝~
아침에 콩나물국밥이라도 같이 하려 했는데 ‘뫼가람’ 출근이 촉박해서
‘아멜리아’와 둘이서 운암식당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