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09 12:42
연분-금선(56)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21  
1. 일   시
2019. 05. 08(월) 05:44 - 07:43
 
2. 시간대별 도착지
05:44 : 출발
06:29 : 연분암
06:52 : 능선
07:43 : 금선암
 
3. 시   간
1시간 59분
 
4. 사   진


연분암 강아지들을 위해서 간식을 샀다



초파일을 앞두고 연분암에서 초와 감자를 싸놨다

한 봉지씩 올려달라고....



오늘은 다른 때보다 좀 일찍 출발했더니 나무사이의 일출을 보네....



금방 중천으로 떠오르고....



저걸 누가 왜 꺾어가나???

스님이 맞춤법이 틀렸군...



초 2봉다리와 감자 1봉다리를 배달했음



요녀석들 반가워서 난리네....



저건 껌이라서 냄새가 별로 안나니 처음에는 멀뚱멀뚱....



한참을 지나고서야 맛을 알았는지 씹어댄다



연등에 이름들이 걸리기 시작했다

초파일은 앞으로 나흘 후... 근데 주소를 보니 전남 무안에.. 경기도 부천에...

전국 각지에서 왔는가? 아니면 주문만 했는가?



지난번 길 잃고 계곡으로 내려오다가 길을 찾은 곳..



무슨 꽃가루인지 난리네....



와~  금선암 연등은 스케일이 다르군...



객주에서 하산주....

다른 놈들은 들러리...



집에 와서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