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17 14:01
연분-금선(63)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922  
1. 일   시
2019. 09. 17(화) 06:27 - 08:39
 
2. 시간대별 도착지
06:27 : 출발
07:12 : 연분암
07:37 : 능선
08:39 : 금선암
 
3. 시   간
2시간 12분
 
4. 사진과 설명

오잉~ 아직 익지도 않은 게 건방지게 벌어졌네?



어~! 저게 뭐지?



꽃무릇 인지 상사화인지 이게 지금 필땐가???






먹을 거 달라 이거지?



오늘은 넉넉히 가져왔다



너무 많아서 다 주지 못하고 걸어놨다

주인이 주든가, 다음에 올때까지 걸려 있으면 그때 줘야지...



금선암 뒤편은 완전 감똥밭이다



다 홍시가 되어 지저분하게 떨어져 있다



가지 농사는 잘되었네...

근데 내가 가지를 좋아해야 서리를 하든지 말든지 하지...



오랜만에 스틱을 씻어주고...



하산주는 내장탕에 쏘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