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10 11:16
연분-금선(27)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21  
1. 일   시
2021. 7. 4(일) 07:08 - 09:26
 
2. 시간대별 도착지
07:08 : 출발
07:52 : 연분암
08:23 : 능선
09:26 : 금선암
 
3. 시   간
2시간 18분

4. 사진과 설명


비가 많이 왔으면 망설였겠지만

잠시 갠 것 같다


중인리 주차장을 지나 연분암쪽으로 올라가는 도로에

카투리 새끼 한마리가 어미를 잃었는지 앞서 종종거리며 달려가고 있다



흠~ 구체적으로 무슨 공사를 하려나 보군

전에는 숫자만 적혀있었는데....



어 빗줄기가 굵어지네...

좋지머....



오늘은 줄 게 없어 사탕을 가져왔는데

이것도 잘 먹네



주지스님은 아침식사 시간인지 법당을 비우고 안채로 간다

올라오는 길의 리본이 뭐냐고 물었더니

시에서 등산로 정비를 해준다나???



어~! 이녀석들 엊그제 열심히 짝짓기를 하더만 이제 지쳤나보구나



어라 연분암 아래까지만 돌탑이 있는지 알았더니 위쪽에도 있네?

땡겨봐야지....



1미터는 넘을 것 같은데 올리는데 애좀 썼겠군

다음에는 이 돌탑들만 모아봐야지...



오른쪽 무릎이 이상하다 얼른 보호대를 차야지...

배낭 멜빵에 달린 저 폰케이스는 제 역할을 젼혀 못하네

이 기회에 하나 사야겠다



어젯밤 비바람에 쎄더니....



슬슬 복숭아가 나오기 시작하네

한 봉다리 열 개 만원씩 두 봉다리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