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27 10:57
연분-금선(37)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02  
1. 일   시
2022. 5. 27(금) 05:09 - 07:09

2. 시간대별 도착지
05:09 : 출발
05:52 : 연분암
06:17 : 능선
07:09 : 금선암
 
3. 시   간
2시간

4. 사진과 설명

알람을 새벽 4시 20분에 맞췄다

일찍 다녀와야 하루가 온전히 사니까


연분암에 옮길 것들이 많네

벽돌은 국수 삶는 부뚜막 만드는데 쓴다고?



어~! 껌웅이를 옮겨 놨네?

호두는 저쪽에 그냥 묶여있고....

지난번 보다 18분 빨리 왔네



내가 밑에서 배낭에 넣어온 것들인데 뭔지는 모르겠다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국수 삶는 터를 만드나?


와, 요즘 가물기는 가물었나보다 금선암 계곡이 바싹 말라버렸네

이 계곡에 물이 없는건 처음보는 것 같네


산행을 일찍 마친 덕분에 오랜만에 남부시장서 콩나물국밥도 먹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