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10. 8. 14(토) 07:25 - 12:05                            
 
2. 코    스               
상학 -> 상학능선(송학사길) -> 대원사 삼거리 -> 수왕사 안부 -> 수왕사 -> 대원사 ->
상학

3. 참가인원 2명
‘뫼가람’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9:56 : 상학 주차장 출발
10:24 : 상학능선 대원사 삼거리 (▥ 8)
10:55 : 전망바위 막걸리 타임 (▥ 15)            
11:17 : 수왕사 안부
11:21 : 수왕사 
11:31 : 수왕사길 쉼터
11:41 : 대원사
12:05 : 상학

5. 산행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9분             
표시거리 4.6㎞
                            
6. 산행일지 
오후에는 광속정에서 광속단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다
간단히 모악산이나 다녀오자고 ‘뫼가람’에게서 연락이 온다.

            
상학 계곡에 이렇게 물이 많은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우측 상학능선 송학사길로 방향을 잡는다.

            
말뚝과 밧줄로 길을 안내하고 있다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등산로는 한가하다

            
의자도 새로 설치해 놨다

            
정자도 만들어 놓고....

            
대원사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

            
나무 계단도 설치해 놨다 내가 세어보니 154개인데 ‘뫼가람’은 153개 란다
담에 다시 세어 봐야지....

            
두 번째 계단은 280여개 인데 잊어버렸다 이것도 담에 세어봐야지...

            
예전에 모악산 태극종주 할 때 왔던 길인데 표지판까지 해 놨다.

            
개스가 끼어 조망은 별로...

            
불필요한 곳에도 표지판을 세워 놨다

            
‘뫼가람’이 가져온 막걸리와 풋고추로 새참

            
비 소식때문인지 수왕사 막걸리 장사가 안 나왔다

            
            
수왕사길 메인 쉼터

            
대원사

            
유리 안에는 ‘망가’가 기와 위에 그린 그림이 있다

            
            
            
내가 뭘 손댄 것도 아닌데 자동카메라라 찍을 때마다 제각각이다

            
            
상학에는 이렇게 등산화를 씻으라고 물길을 만들어 놨다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이 앞 다퉈 등산로를 정비하고 표지판을 세우는데 너무 난립하는 것 같다. 

언제 꼼꼼히 비교 분석을 해봐야겠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