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5. 3. 24(월) 06:28 - 08:46
2. 시간대별 도착지
06:28 : 출발
07:21 : 연분암
07:42 : 능선
08:46 : 금선암
3. 시 간
2시간 18분
4. 사진과 설명
겨우내내 쉬고 4개월 만에 오는군....
이제 쉬는 날 마다 와야지...
어~! 초입의 밀양박씨 묘동에 나무가 쓰러졌네?
지난 바람이 그렇게 쎘었나?
오잉? 여기는 내가 가끔 계곡 수량을 측정하는 곳인데....
이 기회에 전에 찍어 놨던 사진을 찾아보야겠군.
20. 7. 21 사진
2021. 6. 4
2021. 9. 11
2022. 11. 11
2024. 11. 14
겨울 사진이 없군. 나중에 눈 쌓인 사진을 추가해야겠다.
편백나무 숲도 바람에 난리가 났네...
이 나무가 범인이군....
고압선이라 조심하라고 써 있네.
라디오를 들으며 올라가는데...
악단 소개에 ' xxx 체임버 오케스트라'라고 소개를 한다.
지난번 2025. 2. 8일에 전주에서 공연을 했던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도 체임버가
들어가 있었다. 체임버가 들어가면 소규모 악단인건 알겠는데 왜 '체임버'인가?
어원이 무엇인가? 궁금했었다.
그래서 생방송이라서 한 번 물어 봤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질문에 대한 멘트가 나오는데 진행자도 확실히 알지 못했다.
'원래는 실내악 오케스트라라고 불러야 맞는데 습관 처럼 체임버라고 부르네요'
하면서 어원에 대한 확실한 답을 못했다.
그러더니 커피 교환권을 한 장 보내주네???
사연 한 번씩 보내볼만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