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2 16:26
[중인리-계곡길(금곡사 좌측)-비단길-신금마을]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999  
1. 산행일시               
2010. 9. 25(토) 09:22 - 11:36                            
 
2. 코    스               
중인리 -> 계곡길(금곡사 왼쪽) -> 비단길 약수터삼거리-> 신금마을(중인리 비단길입구) 
3. 참가인원 5명
‘이기호’
‘오남국’
‘김덕중’
‘김흥수’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9:22 : 중인리 메인 주차장 출발
09:58 : 계곡길, 비단길 삼거리
10:17 : 비단길             
10:26 : 약수터 삼거리(▥ 15)
11:36 : 비단길 입구(비단길 5번 표지판)
5. 산행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14분             
표시거리 5.6km
                            
6. 산행일지 
신임 집행부가 취임하고 처음 하는 산행인데 참석률이 저조하다
총무가 맥이 빠지는 모양이다
그러려니 해야지 뭐......
    
집결지에는 나까지 9명이 나왔지만 산행인원은 5명뿐이다
    
메인 주차장 입구에서 처음 만나는 표지판,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1번이 시작되지?
    
매봉길, 연분암, 금곡사가 갈리는 삼거리
    
날씨가 좋아 모악산 정상이 잡힐 듯 보인다.
    
금곡사길을 버리고 좌측 계곡길로 들어선다.
    
몇 년 전만 해도 논두렁 오솔길을 걸어 들어갔는데 지금은 널찍하게 공사가 한창이다
    
길은 다시 금곡능선길과 계곡길로 나뉘고...
    
계곡길로 접어든다
    
또 표지판
    
음.... 푸른도시조성과가 생겼군....
    
계곡에 다리도 놓고 있다. 이런 곳에 다리라니 어찌 좀 낭비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표지판도 너무 많다
    
직진하는 계곡길을 버리고 좌측 비단길 방향으로 올라간다.
    
무엇 무엇이 들었는지 언제 다친 척하고 전화 한번 해봐야겠다.
    
쉬고 있는 여자 등산객, 우연히 우리 팀과 앞 서거니 뒷 서거니.....
  
    
비단길 약수터 삼거리..... 우리 산행은 여기까지....
여기서 15분쯤 쉬다가 비단길로 하산한다.
    
   
 
언젠가는 모악산의 모든 표지판을 파악할 수 있겠지
    
비단길도 더 비단길로 만들려는 듯 정비하고 있다
    
한가로운 비단길
    
등산로가 끝나고 신금마을
    
비단길 1-4번까지 표지판은 어디 있을까?
점심시간에 거의 맞춰 산행이 끝난다.
“회장님, 회원도 적게 나왔으니 좀 맛난 걸로 먹읍시다”
점심장소인 부용집에는 병선형님과 뒤 늦게 동관형님도 동참한다.
    
보신탕에 소맥으로 마무리.....




2013. 11. 30현재 조회수 :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