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14. 10. 9(목) 07:06 - 10:24
2. 코 스
중인삼거리주차장 -> 금곡사계곡길 -> 비단길 -> 무제봉 -> 수왕사안부 -> 중인계곡길(약수터길)
-> 신금마을 -> 북촌삼거리
3. 참가인원 2명
'아멜리아'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7:06 : 북촌삼거리 출발
07:25 : 금곡사 능선, 계곡 삼거리
07:53 : 계곡 삼거리
08:05 : 비단길 상하 삼거리
08:13 : 비단길
08:22 : 아점
08:43 : 출발
08:55 : 약수터삼거리
09:08 : 무제봉
09:16 : 수왕사안부사거리
10:12 : 중인계곡길(약수터길)로 내려와 신금마을 임도
10:24 : 북촌식당 삼거리
5. 시간 및 거리
총 3시간 18분
표시거리 약 6.2km
6. 사 진
표지판의 길들이 영~ 헷갈린다
중인리계곡길을 약수터길로 바꾸어 놓고...
전주, 완주, 김제가 일원화해서 표지판이나 길 이름을 통일 할 수는 없나?
금곡사 방향으로 올라가 신금마을로 내려 오려니 차를 정식 주차장이 아닌
새로 생긴 북촌식당 부근에 주차를 한다
여기 메인 주차장에서 직진~
여기서 좌측으로....
정리를 하자면 금곡사 부근의 길은 3갈래다
금곡사 앞을 지나는 '금곡사길'
그리고 여기서 우측으로 가는 '금곡사능선길' (능선길과 금곡사길은 1키로 조금 더 가면 만난다)
직진하면 오늘 우리가 갈 '금곡사계곡길'이다
근데 이 금곡사 계곡길은 비단길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끝나버린다
합리적으로 하자면 '비단계곡길'이라 해야 맞지... 이쪽은 금곡사와는 감이 천리인데...
여기가 금곡사계곡길의 끝이다
물론 그냥 폭포쪽으로 직진해도 정상으로 가는 예전의 구길이 있긴한데
아마 그 길은 막았나보다
계단공사는 하는 중....
우로 가나 좌로 가나 모두 비단길과 만난다
우리는 짧게 좌로...
20분이 채 안걸려 비단길에 도착
더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면서 아점 먹을 장소를 찾는다
막걸리에 오이.... 요즘 맛 붙였네...
컵라면에 미리 다져온 파와 마늘을 넣고...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는데 아점이 아니고 그냥 아침이다
8시 40분 밖에 안되었다
너무 짧다고 다시 올라 가자네....
다시 무제봉
수왕사 안부 막걸리집...
아침부터 손님이 많네... 아~ 한글날 휴일이지~~
맨 밑에 보면 '중인리계곡길'이라고 쓰여있다
이게 전부터 쓰던 이름인데...
여기는 약수터길이라고 되어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나무다리를 7~8개 봤나???
이름이 '지혜교' '형제교' '자매교' '신선교' '부부교' 등등....
아~ 의미없어...
신금마을로 걸어내려 오는데 길을 묻는 승용차가 있다
근데 달성사로 가야는데 잘못 왔네...
우리 차가 주차된 북촌식당까지 타고 온다
배가 만원에 10개 근데 상처난 걸로 2개 더 얻는다~*
작성일 : 14-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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