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6(목) ~
수술한 지 이제 하루가 지났다
아직도 활발하게 정상 상태는 아니다
밥도 전혀 입에 안 대고.....
수의사 얘기가 한 이틀 정도는 잘 안먹을 거라고..
시장에서 북어 껍질과 머리등을 얻어왔다
간식으로 제일 좋다는 노가리도 2줄 샀다
한줄에 20마리가 4,500원...
까르난도는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다
먹순이 것에는 우유도 타 줬다
처음에는 안 먹다가 까르난도가 다가가니까 그제서야 먹으러 간다
낄낄~ 캡이 저절로 방어가 되네...
약 섞어 먹이려고 달걀과 우유를 같이....
이건 아주 잘 먹네...
당분간 약 다 먹을 때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우유와 달걀을 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