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4(목)
CCTV를 단 뒤로는 옥상에 더 올라가게 된다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에레베이터와 문소리가 나는 지 저렇게 하염없이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바로 안 올라가고 이따가 저녁에 특식을 주마~~
냉동실에서 정체모를 생선을 꺼내고....
점심에 살짝 발라 먹어봤더니 그리 짜지는 않네...
왼쪽이 먹순이 꺼.... 오른쪽이 까르난도 꺼~~
밥에 비벼서~~
먹순이는 사료 -> 생선 -> 등뼈 순으로 먹는다
까르난도는 생선 -> 등뼈 -> 사료 순으로 먹고....
암튼 먹는 속도는 까르난도가 3배는 빠르다
돌아오는 12월 31일은 까르난도 첫돌인데.... 뭘 해줘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