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5-28 10:51
옥상파티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610  
2016. 5. 23(월)
 
요즘 이래저래 힘이 드는 재홍이를 위해 '뫼가람'이 한 잔 산단다
 
동적골 부용집으로 갈까 하다가
대리 운전 등등 귀찮을 것 같아 그냥 와락으로 정한다
 
 
 
와락에서 맥막 3:5를 먹고 2차를 우리 옥상으로....
 
 
 
안주가 제법 거네.... 앞에 비닐 봉지는 개 껌
 
 
 
평화동 집을 팔고 동적골로 들어간다는 설명을 하는 중
 
 
 
먹순이는 착하게 밥을 먹고 있는데 까르난도는 옆에서 귀찮게 한다
묶어놔야겠네...
 
 
 
어제 전주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했던 인순이 콘세트 야기 하는 중...
 
 
 
까르난도는 자꾸 껄떡댄다
 
 
 
역시 먹순이는 점잖다
 
 
 
까르난도 혓바닥 좀 보소~
 
 
 
얘들 먹을 게 없네 계속 껌만 줄 수도 없고...
 
 
 
먹순이는 엄마 손이라도 빨겠다고....
 
 
 
우유를 좀 줬더니 사이좋게 먹는다
 
 
 
노가리 대가리로 '뫼가람'이 까르난도를 약올린다
 
 
 
각얼음을 주니 까르난도는 잘 가지고 노는데
먹순이는 무관심
 
 
 
먹순이 눈동자가 녹색~
 
 
 
이제는 까르난도가 녹색~
 
 
 
먹순이가 아주 신이나 짓을 할때 하는 동작~
 
 
 
- 두 녀석 자태 모음 -
 
 
 
 
 
 
인화 한 장 하려다가 맘에 드는 것이 없어 다음으로 미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