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1(수)
벌써 먹순이가 4살이나 되었다
생일기념으로 오랜만에 소산원이나 다녀와야겠다
이쪽에는 까르난도....
이쪽은 먹순이....
산에 내려 놓자 마자 어찌나 뛰어 다니는지 사진을 못 찍겠다
요녀석들이 뛰다가 이제 지쳤나보다
호두를 줍고있는데 주위에서 맴돈다
나무 위에 달린 것은 장대가 있어야....
떨어진 것만 주우니 몇개 안되네...
1개는 제대로 온전하게 깠다
'자~ 이제 가자~~~'
오랜만에 실컷 뛰어서 피곤한지 전주로 돌아오는 동안 계속 자네
저녁 특식으로는 돼지 등뼈~
까르난도는 누나 덕분에 포식 했지?
착하고 순한 먹순이~~ 생일 축하~ 축하~~
덕분에 나도 옥상에서 한 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