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0(화)
'까르난도'가 가고나니 먹순이가 너무 외로워 하는 것 같다
저녁이면 옥상에서 현관으로 데리고 내려온다
애처로워 보인다
저렇게 밤새도록 신발을 놔둬도 단 1센티도 움직임이 없다
전혀 건들지를 않는다
착한 먹순이.....
2월 4일 일요일에는 학원 나들이....
처음 와보는 공간이라 낯설지?
여기서도 전혀 아무것도 건들지를 않는다
아~~!!
3월이 오면 널 어디로 보내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