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2(토) ~ 19(토)
먹순이 엄마가 여행을 가나보다
먹순이 산책을 부탁한다
산책이라 함은 하루 한 번 응가 시키는 것과 밥 주는 것이다
내 알람은 05:18 인데 임시로 15분 앞당긴다
요놈 못 보는 동안 토실토실 해졌네
시원하게 응가를 갈기네....
처음으로 지하로 들어갔는데 잠시 길을 잃었다
휴~~ 찾았다
현관이 편하지???
예전엔 현관에서 절대 안으로 안 올라 왔는데....
나갔다 들어오면 물부터 마신다
베란다 주변으로 털이 많이 빠져 있다
어느 덧 일주일이 지;나고 마지막 날이다
서운 하냐???
먹순이 산책 값으로 발렌타인을 받는다
다음 에는 한 달 봐 줄께 30년산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