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일)
바깥 공기가 한결 따뜻해져 산책겸 사우나 갈때 차 창을 열어준다.
세상 구경에 정신이 없다.
3. 4(화)
이번엔 밖에서 찍어보고....
3. 5(수)
지난 일요일에 모임에서 야유회를 갔었는데
목살이 많이 남았다
먹순이 간식으로....
상하지는 않았지만 꺼내놨던거라 먼지도 앉았을거고....
사람이 먹기는 좀 찜찜해서...
125그램씩 달아서....
이렇게 묶어서 냉동실에 넣었는데...
흐~~~ 깜박깜박~ 아직 한번도 못 줬네...
3. 10(월)
수퍼에 맥주사러 들어가는 동안....
3. 20(목)
이건 목살이 아니고 그 전에 넣어놨던 감자탕용 등뼈.....
이런건 밥그릇에 넣어줘도 꼭 물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먹는다.
어금니로 뼈를 아드득 아드득~ 맛나게도 깨문다
뼈가 상당히 큰데 금방 먹어버린다.
3. 27(목)
먹순이네 옆짐에는 매화꽃이 활짝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