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24 11:45
큰집에 제사 모시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846  
2014. 12. 13(토)
 
 
 
어머니가 갈비를 주니 정신이 없네....
 
 
 
어머니와 제수씨에게도 잘 따른다
 
 
 
워낙 순하니 조카놈도 무서워 하질 않네...
 
 
 
호기심에 눈에 불을 켜고 보고있다.
 
 
 
잉??? 먹순이가 절 받네....
 
 
 
이내 무료한 지 졸고 있다.
 
 
 
제사가 끝나고....
현관에서 행여 먹을 걸 줄세라 쳐다보고 있다
 
'먹순이는 먹고 싶어도 참아라~~  집에 가서 맛 난 사료 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