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8 16:21
고비는 다 지나가고...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561  
먹순이 실밥은 아직 빼지 않았지만
밥도 잘 먹고 안정기를 맞은 것 같다
 
 
 
 
 
목줄도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놓고...
 
 
 
먹순이는 아직 움직임이 활발하지는 않는데...
까르난도는 정신없이 말 짓을 한다
 
 
2015. 4. 6(월)
 
드디어 먹순이 실밥 푸는 날...
 
 
 
진찰실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해서 대기실에서 그냥 세워놓고....
금방이다...
 
 
 먹순이 실밥 풀기 전까지 계속 까르난도 밥을 저렇게 줬었다
밥그릇에 주면 순식간에... 먹순이 보다 5배는 더 빠르게 먹어버리고...
먹순이 밥그릇으로 달려드니...
 
 
 
까르난도 똥치우는 쓰레받기인데 조장을 내놨다
 
 
 
실밥 뺀지 며칠이 지났다
이제 에전으로 거의 돌아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