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18 18:43
새 목줄과 사상충약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772  
2015. 4. 19(일)
 
 
 
먹순이 목줄이 낡아서 절반이 끊어졌다
2년도 더 썼나?
 
 
 
새 목줄이 어색한가?
 
 
 
까르난도는 샘이 나는 지 만지는 걸 방해한다
 
 
 
까르난도가 맡기에 새로운 냄새인가?
 
 
 
까르난도는 누나 것 물려 받아야지~!
 
절반 잘린 부분은 잘라내고... 구멍도 뚫고...
 
 
 
처음 매는 거라 답답한가?
 
 
 
 
까르난도 이눔시키~!!!  에어콘 실외기 줄을 또 갉아놨네...
먹순이는 단한번도 말짓을 한 적이 없는데...
 
 
 
이리와!!! 앉아~!!!  벌 서!!!
(알아 듣나?)
 
 
 
요즘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너무 덥다.
수리하는 동안 그늘에 쉬고 있다
 
 
 
다행히 전에 감고 남은 철망이 남아 있어 돈은 안들었네...
 
 
 
 
그늘이 지자 그늘에서 둘이 잼나게 노네...
 
 
 
파란색은 먹순이 것(몸무게 10kg), 빨간색은 까르난도(10kg 미만...)
 
한달에 한번 씩 줘야한다고...
다음에는 까르난도도 파란색에 해당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