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일)
원래 우측 스피커가 있던 자리에 옥상 CCTV 모니터를 놓고 보니 스피커 놓을 자리가 없다
저렇게 DVD 세트 위에 임시로 올려 놓았다
보기 싫어서 빨리 대책을 세워야지...
공구박스에 경첩이 많기도 하네...
적당항 걸로 고르고...
스피커가 무겁거나 힘 받는게 아니니 경첩 박기 쉽게 경첩자리는 가늘게...
톱과 끌로 경첩자리를 파내고...
나머지 조립과 칠은 추우니까 집레서 해야지...
읔~! 피스를 너무 힘주어 박았더니 나무가 쪼개져 버린다
어쩔수 없이 본드로 바르고 클램프로 조여놨다
(클램프 가지고 오길 잘했네)
굳는 동안 책상쪽 경첩 박을 자리에 표시겸 피스 구멍을 살짝 내준다
흰색계열 페인트 한 번 바르고... 바니쉬는 두 번 발랐다
안 쪽으로 각도를 주니 좋잖아~~
반대쪽도 이렇게 달아 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