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일

  
이사 올 때부터 베란다 구석에 있던 망가진 의자다

  
진즉 버리려다가 혹 몰라서 구석에 쳐 박아 놨었는데....

  
이렇게 가습기가 바닥에 불쌍하게 앉아있어 받침대를 만들어 줘야겠다.

   
다리를 희한하게도 조립해 놨다

  
일단 분해를 하고....

  
아마 대량 생산 하려면 이렇게 해야겠지

  
의자 방석 접어 붙이는 방법은 알아 둬야지...

  
조립은 아주 쉽네

  
상판은 이중으로...

  
다리는 화이트로 칠하고 상판 하나를 피스로 고정한다

  
읫 상판은 본드를 칠해 클램프로 물리고...

  
스텐실을 찍고 완성
무광 바니쉬 두 번

  
제자리를 찾고...

  
내년 봄에는 미꾸라지가 사는 수경죽 화병 받침대로 써야지
300×320×420(H)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