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9 - 2. 3
이사 갈 집의 현관에 거울을 하나 사서 붙였는데 그 밑에 장식용 탁자가 하나 필요 하다
저 거울 밑에.....
새 나무로 할까?? 헌 나무로 할까??
새 나무로 하기로 한다
도면이고 뭐고 필요 없고 머릿속에 그려진 대로....
일단 톱질을 끝내고...
이번엔 끌 질.....
그리고 사포질....
바로 피스를 박으면 나무가 쪼개질 수 있으니 나사송곳으로
구멍을 먼저 내고...
한 쪽 다리부터 본드칠, 피스, 그 다음 클램프로 물리고...
뼈대 완성
칠은 거울 칠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거칠게....
상판과 중판 만들기....
집성을 하고...
상판, 중판... 붙는 동안 최종 사포질
상판, 중판도... 거울과 같은 톤으로 칠
옆면엔 목봉으로 걸이도 만들고...
현관 거울 밑에 놓을려고 만들었는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현관 탁자는 다시 만들어야 겠네...
900×230×830(H)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