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03 21:06
어머니집 선반 위에 또 선반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379  
2014. 1. 21(화)
 
날이 춥다는 핑계로 겨울로 들어서면서 목공일을 손을 놨다
 
그러던 차이 어머니가 전에 만들어 드렸던 선번 위에 선반을 하나 더 달아 달라신다
 
규격은 1000ⅹ100, 전주철재 가면 비슷한 나무 많아 조금만 손보면 되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산다
 
 
 
1개가 더 나오고 자투리로 400이 남는다
 
 
 
오래 전에 사뒀던 스테인으로 한번 칠하했다
 
 
 
저 노루발은 하나에 600원씩.... 두개만 살걸..... 
 
 
 
바니쉬는 바르고 사포질, 바르고 사포질... 세번했다
 
 
 
노루발을 밑으로 할까? 위로 할까? 하다가 위로....
 
 
 
반대쪽에서도 찍어 보고...
 
 
 
그림을 그려놓고 말리기도 하고... 임시로 놔두기도 하는 용도라고....
 
 
 
 
아래쪽은 전에 만들었던 선반
 
 
 
소파 옆에는 선친 사진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