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17 11:33
공간박스에 문달기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696  
2014. 10. 3(금)
 
나무 가지고 논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하긴 만들 것이 있어야지
 
학원 공간박스에 커피 등 차 재료를 넣어놨는데
보기 싫어 천으로 가려놨다고 문을 달아 달란다
 
이런 주문이라도 받아야 마지못해 꿈적거리지.....
 
올 4월에 파레트 보다 나무 질이 좋은, 무슨 기계를 담아온
나무상자를 얻어 분해를 했었다
 
 
 
이 박스다
 
 
 
근데 안쪽에 튀어나온 못을 저렇게 구부려놔....
 
 
 
일일이 못을 다 펴서 빼려니 어찌나 힘들던지....
아직도 다 분해를 못했다
 
 
 
그때 분해했던 나무를 써 먹기로...
클램프로 물려 한번에 톱으로 잘랐다
 
 
 
한 번 맞춰보고...
 
 
 
사포질을 하고....
 
 
 
사포질도 귀찮아 그냥 80방으로 한 번만 했다
 
 
 
이거 찾으러 다니느라,....
오거리 철물점을 다 뒤졌네
일반 나비경첩은 손이 많이가서 싱크대 경첩으로...
근데 요즘 싱크대 경첩은 둥근 홈을 파야되는데 그럼 일이 더 귀찮아지니...
인터넷에서 찾으면 있지만 배송비가 더 비싸자나
 
 
 
일단 문에다 달고...
 
 
 
칠은 집에 가져와서...
 
 
 
흰색으로 거칠게...
 
 
 
신주 손잡이 거금 1,500원짜리...
 
 
 
바니쉬는 세 번이나 칠했다 (바니쉬가 어중간 하게 남아서...)
 
 
 
문 달 박스
 
 
 
문과 박스 사이 틈은 5mm
 
 
 
바닥에 안 닿는지 여닫아 보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