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1 14:45
[두 번째 득치]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563  
2009. 3. 17(화) 06:00경      
구피 배를 보니 곧 치어를 낳을 것 같다               

      
금방이라도 낳을 듯               

     
↑↓ 부화통을 달고 그 안으로 옮긴다     

               

      
넣자마자 두 마리를 떨어뜨린다.  이미 밖에서 낳은 것들은 잡혀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밖에 있는 두 녀석은 40일쯤 된 치어들 이제 슬슬 치어티를 벗는다               

      
네 마리째 낳고.....               

      
막 낳아서 낙하 하는 중               

      
낳은 지 10분쯤 된 애들....               

      
더 힘줘!!!!               

      
↑↓ 나와서 몸을 펴야하는데 못 펴고 용궁행, 눈만 살아있는 듯....     
 
               

      
↑↓ 일곱 마리째.....     
 
               

      
아빠는 애들이 나오는지 마는지.....               

      
동족상잔.......(아까 깨어나지 못했던 애를....)               

      
읔~~ 지 형인데....               

- 나온 지 30분 경과.... -          
      
     
      
               

      
‘아름다운 실패’
               
      
이 사진만 보고 뭔 지 알 수 있을까?
               
      
↑↓ 눈이 어항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눈은 안 보인다     
 
               

      
아래 치어통으로 빠져 내려가는 못한 녀석들은 어김없이 어미의 몸보신이 되고...
 
      
이제 치어 숫자를 잘 못 세겠다.
               
      
나온 지 3초.... 아래 난황이 커다랗다               

     
↑↓ 이 녀석들은 먹혔다     
 
               

      
↑↓ 이 녀석은 아슬아슬하게 피해간다. 얼른 스포이드로 빨아 치어통에 넣어준다     
 
               

      
거의 다 낳았는지 배가 홀쭉해 졌다
               
      
그래도 좀 더 기다려 볼까???               

      
↑↓ 먹이로 보이는 지 끊임없이 노린다     

               
2009. 3. 17(화) 21:00경      
모두 22-25마리 정도 되는 것 같다     
어미를 부화통에서 분리한다.          

    
↑↓ 부화통을 물이 흐르는 곳으로 옮긴다


    
↑↓ 탈각 알타미아를 주니 잘 먹는다


점점 불어나는 녀석들을 어찌해야 될지.....




2013. 11. 30현재 조회수 :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