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1 15:00
[꽃부용과 푸미라]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583  
2009. 8. 21(금)
무심코 보니 부용이가 꽃을 머금고 있다
며칠 눈여겨보지 않았었는데 그 사이 저렇게 꽃망울이 자리를 잡다니....
  
↑ 꽃 봉우리를 막 티우려 한다. ↓ 약 한달 전 부용(좌측)
  

  
맨 아래 녀석은 바야흐로 벌어지고 있다
  
↑↓ 요놈들은 아직 멀었네
  

생각남 김에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피커스 푸미라’를 2천원에 사온다
  
요놈을 분해하여 미니분 3개를 만든다.
  
1대만을 분리해서 수경으로....
  
왼쪽은 열대어 입문할 때 썼던 미니항, 오른쪽은 친구네 친구가 준 토분
처음 시도해 보는 수경인데 안 죽고 잘 클지 모르겠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