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2 11:06
[수지 맞은 날]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287  
2010. 4. 12(월) 
철재상을 하는 친구와 점심을 먹고 오는데 비교적 깨끗한 파레트가 어느 가게 앞에 3개가 
세워져 있다
내가 입맛을 다시니 아는 가게라며 말 한마디에 얻어 준다.
그 중 상태가 좋은 2개만 가져 온다
    
일단 친구 가게로 옮겨 놓고......
    
빠루와 망치로 분해......
    
규격이 비교적 일정하다
    
묶어서 한 쪽에 세워 놓는다.
1,150*900*160 => 9개
1,150*900*350 => 3개
1,100*900*150 => 9개
1,100*750*350 => 3개
수지맞았다
필요할 때 필요 한 만큼만 가져가야지
왠지 배가 부른 느낌이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