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2(금) - 4. 23(토)
2009년 11월 21일에 만든 휴지통 옆에 재활용쓰레기통을 만들기로 한다.
 
   
DIY에 막 입문했을 때 싱크대 발판 겸 휴지통을 만들어 봤었다

     
내부의 연결 방법이 초짜 냄새가 풀풀 난다  
바닥은 없고 막바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을 수 있게 했다     
 
     
그 옆에 지저분한 재활용 쓰레기들....
저걸 수납해야지...
       
     
작년(2010) 4월에 빠레트 분해해서 친구 가게에 보관했었는데 
이걸 이용해야지
     
     
좌측이 사포질 후 우측은 전
       
     
흐흐~ 톱질이 귀찮아서 쇠붙이 자르는 걸로 나무를 잘라버린다
       
     
자른 부분은 타서 새까맣다
       
     
앞판과 옆판은 준비 끝
       
     
     
앞판 장식용 가로대를 이렇게 준비한다.
      
     
앞판은 이렇게 목봉으로 연결할 예정
        
     
센터를 표시한 후 나사송곳으로 자리를 잡아준다
       
     
드릴날에 테이프를 감아 깊이를 조절
       
     
목봉 1/2 만큼 구멍을 뚫고...
       
     
저 다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암튼 구멍에 넣은 다음
        
     
연결할 나무를 맞춘다....
       
     
그리고, 망치로 톡~!
       
     
반대편 뚫을 자리가 표시된다.
       
     
구멍과 붙을 면에 본드칠.....
       
     
클램프와 조임쇠로 물려 놓고 이제 뚜껑, 뒷면, 손잡이 준비
뒷면으로 할 MDF는 규격이 안 나와 쪼가리 두 장으로 연결한다
        
     
옆면 손잡이와 뚜껑 손잡이
       
     
이렇게 거칠게 칠하는 게 편하고 쉽다
       
     
뚜껑과 앞 가로대, 손잡이는 토치로 구워버린다
그을음 칠도 쉬워서 가끔 잘 써 먹는다
       
     
경첩은 순간접착제로 살짝 고정 시키고...
       
     
뚜껑을 덮어 맞춘 다음 힘주어 누르면 
녹색 원안에 있는 자국이 생긴다
       
     
경첩만 들어 올린 다음 나사를 하나씩 교대로 
완전히 박지 말고 센터만 정확히 잡으며 박으면 쉽다  
     
     
판끼리의 연결은 본드 칠 후 피스로 슉슉~!!
       
     
     
스텐실~~
       
     
     
     
나란히 놔 본다.
450×375×440(H)
우측의 뚜껑은 합판이어서 결이 있는데 좌측은 MDF라서 보기가 안 좋다
합판 자투리 구하면 바꿔줘야겠다

      
    
내부를 비교하면 한 단계 발전한 건 사실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휴지통이나 이런 재활용쓰레기통은 
바닥이 없어야 더 청결하고 청소하기도 좋은 것 같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