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17:24
[비아그라와 카바젝트의 차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861  
비아그라가 시판됨에 따라 여성단체를 비롯 뭇 아내들이 결사반대하며
성토하는 것을 언젠가 신문에서 본 듯하다.  쯧쯧....
왜 그것이 그렇게 바람을 피우는 데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할까??
부인들이 직접 구입하여 남편에게 사용해 보므로해서 (몰래도 해볼만) 보다 윤택하고
원만하고, 짜릿한 성생활을 영위 할 수도 있을텐데...
      - 비아그라(바이아그라)와 카바젝트의 비교분석 -
[공통점]
1. 발기부전 치료제, 개선제 (일시적 복구제)
2. 비뇨기과의사(일반의사도 가능)의 처방에 의해 약국에서 구입가능
3. 본인의 의지(사정포함)와는 관계없이 1-4시간 정도 발기를 유지함
4. 두가지 모두 상대를 만족 시킬 힘을 잠재하고 있음
5. 상대방에게 부작용이 없음
6. 두가지 모두 일주일에 2번까지만 사용하고(1번사용후 48시간후에 재사용)
   3번이상은 사용금지.
7. 습관성이 아님 (심리적 요인은 장담 못함)
8. 최초의 처방만 불편 할뿐 2번째부터는 수월함(친한 의사가 있다면
   처음부터 간편하고 저렴하게 처방 받을 수 있음)
[사용법]
비아그라: 복용
카바젝트: 주사(해면체에 직접)
[용량]
비아그라: 25, 50, 100 밀리그램(3종)
카바젝트: 10, 20 마이크로 그램(2종)
[가격]
비아그라: 50밀리 기준 12,000-14,000(처방일수에 따라 약간 가격변동이 있으며 처방료  별도)
카바젝트: 10밀리 기준 16,000-20,000(상동) 정상인은 2-3회 사용 할 수 있으니 1회당 가격은 6-9천원꼴.(2회 이상 사용시 주사기와 알콜솜 별도구입)
[효능(발기시작)]
비아그라: 10-40 분
카바젝트: 3-5 분
[장단점]
비아그라: * 복용하면 되니 사용이 간편하나 몸의 컨디션과 먹은 음식, 먹은 주량등에
따라 발기시간이 불규칙함 따라서 자칫 시간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 있음  예> 호텔 도착 시간에 맞춰 복용을  했는데 차가 막혀 중간에...흐~)
카바젝트: * 자기가 직접 자루(힛~고추)에 주사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주사제 안에 자세한 설명서가 있으며 처방시 의사가 주사방법을 알려줌)
* 실시간에 즉시 효과가 있으니 아주 실전적임.
[부작용]
비아그라: 부작용으로 실명, 순환계통이상 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음
카바젝트: 최악의 경우 고자되면 끝남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공통적인 부작용은 일정시간 발기가 가라 앉지 않을 수 있음
(그럴 경우 미지근한 물에 10분정도 담그면 대부분 정상)
[필자의견]
100% 카바젝트를 권하고 싶음.
직접 주사를 한다는게 좀 번거롭기도 하고 또한 상대에게 들킬까봐
(무슨 마약이라도 하는 것 처럼) 조심도 되지만 효과나 부작용등 여러
가지를 검토해 볼때 카바젝트가 월등하거니와 단기가 아닌 장기효과도
있는 듯함. 예를 들어 카바젝트를 쓰고 나면 그로부터 며칠 후 까지도
새벽에 잠을 못잠.
(오픈된 상대가 있어 상대가 주사를 놔준다면 효과 배가!)
절대 습관성이나 내성이 없음.
[부기]
위에 소개한 약은 꼭 발기부전 때문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 전의 글(원조교제론, 외도13훈등)에서 말했듯이 상대를 위함
으로서 자기의 쾌감을 극대화 시킴은 물론, 자신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사용하기를 권하는 것이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런 약을 처방 받으려면 자칫 필요없는 검사다
뭐다 하며 비용이 과다하게 들어가는 수가 있으니 가급적 아는 의사를
통하고 아는 의사가 없을 경우 가까운 비뇨기과 하나를 선정 단골로
잡아 친해지도록....
일반 섹스숍에서도 비아그라는 많이 취급을 하는데 유사품이 많으니
유의하시고 항상 힘차고 자신있는 성생활들을 영위하시길....
마지막 한가지더 지금까지 카바젝트를 주위 사람에게 권하고 난 뒤  난 미치겠다.
맛을 알고나니 이제 써먹을 대상까지 구해달래니 원.....
 
 
2013. 11. 30현재 조회수 :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