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2-18 12:07
선친 13주기 제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02  

2022. 12. 10(토)


선친께서 가신 지가 벌써 13년이 되었구나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장손인 성열이가 동참을 했다

내년 5월 형의 이장 문제도 상의 할겸


제사에 앞서 소산원도 다녀오고...

객주에 전을 가지러 가서 맥주도 한 잔 한다




올해부터는 상을 하나로 줄였다
그래야 상이 꽉~! 차 보이지....




양은 상다리 하나가 접혀진 줄도 모르고 놓다가 국을 쏟아버렸다




조손 합작으로 흘린 국을 재빨리 처리한다




올해는 손주들이 도맡아 술을 올리기로 한다




장손인 성열이의 초헌




동연이 장남인 영렬이의 중헌




종렬이가 종헌.....




손주들이 다 장성하니 편하고 끄릿끄릿 허네...




지방은 작성에서 소지까지 막내가 담당~~




LA갈비구이에 갈비찜에....
오늘은 갈비 판이네




항상 고생하는 메누리...
그래도 오늘은 아들이 도와주니 좀 낫네




내년 어머니 팔순 기념 전시회 문제로 한바탕 바람이 휘몰아 치고...


우학이 : "전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요 다른 며느리를 구하시든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