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문
유세차 병술년 2006년 2월 19일, 음력 1월 22일에
하늘과 땅과 산의 정령께 머리 숙여 고하나이다.
그리고 반야봉 산신님께 아룁니다.
광속단단장 ‘뫼가람’과 우리회원들은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산으로부터 겸손과 지혜와 건강을 체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 신님께 조그만 정성으로 술과 포와 향촉을 올리오니
우리 산악회 회원들뿐 아니라 모든 산악인들이 올해에도 무사히 산행
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비옵니다,
상향 단장 ‘뫼가람’
2013. 11. 30현재 조회수 :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