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6(수)
3월 28일에 경환이와 쭈꾸미를 먹었는데
봉수와 먹을 등심값을 미리 주고 갔단다
오늘이 봉수와 약속한 날이다
매곡교 부근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는데....
근당 66,000원 씩 2근과 육회감을 합하여 190,000원이나 줬다는데
고기가 별로다
마블링은 그럴듯 한데 너무 질기다
육회는 고기보다 양념맛에 차라리 낫다
봉수와 경환이는 내 덕에 오랜만에 만났지?
용진이는 봉수와 초딩(교대부속)때 동창이라서 불렀지.....
그리 썩 유쾌한 자리는 아니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나마 비빔밥 때문에 분위기가 풀린 날이었다
다시는 이런 묘한 자리는 만들지 말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