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2:06
발짱이 개업기념.....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085  
OK cc 2011. 5. 29(일) 14:13, 14:20 2팀

오랜만에 만나는 광골단이다.
발짱이가 OK cc 레스토랑이랑 그늘집을 5월 1일에 오픈했는데 이제야 기념라운딩을 한다.
그 동안은 메뉴 개발, 직원 모집 등등 체계가 잡히지 않아 미뤄 왔었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 가지로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발짱이의 첫 홀 첫 티샷!
바빠서 라운딩은 생각도 못한다고 뻥치더만.....
캐디에게 물어보니 날이면 날마다 친다고......
하긴 저 자슥 골프 뻥은 정평이 난 사실이지만.....
 
    
“봉사냐??” 항상 밀리는 3번 숏 홀...
    
그늘집을 맡고 있는 아주머니가 아직 헤려서 식사 준비는 아직 안 된다고...
 
    
광골단 1명이 부족하여 내 동생이 땜빵~
    
(후반) 역시 밀리는 3번홀
    
동생 픽업 온 갤러리...
    
김치찌개, 닭도리 하나씩 하랬더만.... 닭으로만 했네.... 이씨....
    
‘혜일’이는 먹는 건 관심 없고 스코어 카드만 열심히 분석한다
    
저녁식사 빼고 라운딩 먹대만 앞 팀은 62,000원 우리 팀은 58,000원
티업 전에 내 동생이랑 마신 맥주 2캔을 내가 앞 팀으로 불러 줬거든...
제대로 했더라면 앞팀은 54,000원 우리는 66,000원 인데....
양껏 마시지도 못하고 대리운전 2대를 부른다.
전주까지 18,000원
    
‘뫼가람’과 ‘작은세개’랑 아중리 으랏차차에서 2차.... 맥주 11병....
안주는 3천원짜리 오징어 꼬추....


 


2013. 11. 30현재 조회수 :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