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월) 11:50
백리향
‘떡판’이랑 둘이 호영이에게 들른다.
나는 25,000원 짜리 마파두부가 먹고 싶은데 지가 쥔이라고 60,000짜리 전가복을 시킨다
우리 단골 메뉴인 전가복
연태고량주는 독하여 먹을 땐 금방 확~! 올라오지만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때는
홀딱 깨 버리는 명주이다
큰 거 한 병 다 마시고 작은 거 다시 시켰다
“새해에는 쩐 많이 벌어라~~”
‘떡판’이 바쁜 일이 있어 이걸로 간단히 끝났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