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2:31
전주천변과 한옥마을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277  
1. 일    시               
2012. 2. 11(토) 14:00 - 15:15                            
 
2. 코    스               
전주천 - 한옥마을
3. 참가인원 5명
4. 사    진 
  
전주천변 억새길
  
여자회원들과 키 균형이 안 맞아 여자만 앉아 다시 한 번....
  
이번엔 여자끼리만...
  
입춘 지난지가 언제인데 얘들은 아직도 가을의 끈을 악착같이 잡고 있다
  
전주천에는 청둥오리도 노닐고...
  
싸전다리 아래에서는 얼음이 얼은 추운 날씨인데도 노름판은 여전히 벌어지고...
 
  
2009년 12월 28일에 새로 개통된 남천교와 치명자산
  
‘떡판’과 종수는 앞에 가고....
  
옥주와 정희는 뒤에 쳐져서....
  
돌다리를 건너 천변길을 마치고 한옥마을길로...
  
옛 맛은 간 곳없고 상호만 예전 그대로인 오모가리 집들....
  
전주에 살지만 한옥마을 길은 처음인 것 같다
  
경기전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토백이 영감님들은 장기에 열중...
  
실루엣으로 보이는 전동성당의 종루도 한 경치 돕는다.
  
경기전 내부..... 초딩때 야구하며 놀던 자리이다
송년회하고 140,000원 보관해 놓은 돈이 있는 솔담으로...
 
  
“저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종호가 늦게 도착하고.....
아직도 82,000원 남아있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