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2:34
변산 마실길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933  
1. 일    시               
2012. 4. 14(토) 10:43 - 14:50                             
 
2. 코    스               
새만금홍보관 -> 변산 해수욕장 -> 송포항 -> 고사포 해변
3. 참가인원 11명
김덕중
김흥수
박종호
이덕재
이명자
이북녀
문자영
박미자
정옥주
이북녀 동생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10:43 : 임시 홍보관 출발
11:20 : 막걸리 타임 (▥ 20)             
12:20 : 변산 해수욕장 
12:30 : 송포항
12:55 : 점심  
13:35 : 출발
14:00 : 펜션 지역
14:25 : 고사포 해변
14:50 : 고사포 출발
5. 시간 및 거리               
총 4시간 7분             
도상거리 7.5km   
                         
6. 사  진 
 
 
9시 약속이었는데 20분쯤 늦게 출발한다.
 
새만금 임시 홍보관 도착
 
메인 전시관은 아직 완공이 되자 않았다
 
여성 회원들이 준비해온 도시락을 분배
 
우리 일행도 행사에 참석 하는 줄 알고 안내를 하려 한다
 
안개가 드리워 바다가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이름 모를 새떼들.....
 
 
여기부터는 안개가 걷혔다
 
마실길을 위한 공사는 아닌 것 같고.....
 
여기서 아스팔트 국도를 약 50여m 걷는다
 
그리고 다시 밭길로....
 
초소와 철조망
 
잠시 막걸리 타임
 
“자요 형~~ 입관순서대로 드시게요”
 
여성 회원들도 분위기에 한 사발씩 들이키고...
 
여기는 벌써 두릅도 피고....
 
우리는 운이 좋은 편이다 썰물 시간이어서 바닷길을 맛본다
 
대문 사진도 한 방 박고....
 
밀물 때였다면 여기에 파도가 출렁이고 있었을 텐데...
 
느림보 고동들이지만 끊임없이 움직인다.
 
바윗길도 걸어보고...
 
바람이 그다지 세지도 않은데 물안개가 몰려 다닌다
 
 
마냥 끝없이 걷고 싶은 해변이다
 
갈매기도 한 컷 잡아보고....
 
드디어 변산 해수욕장에 다다른다.
 
변산 해수욕장에 붙어있는 송포항
 
소숫점 둘째자리까지..... 정확히도 쟀나보네
 
아녹한 해변에 점심상을 편다.
 
바닷바람이 좀 있긴 하지만 추울 정도는 아니다
 
여성회원들 덕에 반찬은 푸짐하다
라면까지 끓여먹고 점심을 마친다.
 
 
마실길에서 해변의 대부분 길은 군부대 초소를 오고 갔던 길이었나 보다
철조망이 흉물스럽다
 
 
표지판 한번 똘똘하게도 생겼다
 
고사포가 가까워졌나보다
 
여기는 펜션 밀집지역.... 
이미 지어져도 있고, 짓기도 하고, 터만 여기 저기 닦아 놓기도 했고...
 
 
메인 해변은 아직 더 가야한다
 
소나무 사이로 고사포 해변이 펼쳐진다.
 
두 번째 단체사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덕중이와 흥수가 택시로 차량회수 하러 가고...
4월 첫 번째  트레킹은 이것으로 끝~~!!!
 
2차는 남부시장 정집으로....
 
결혼식 때문에 같이 못 왔던 남국이도 오고...
 
도영이도 늦게 합류
 
기호형 사무실에서 3차를 하려다 말고....
 
남국이와 둘이서만 ‘질러바’로 3차....
“김선생님~!!! 내가 겁나게 좋아하는 거 알죠???”
 
4차는 심야토론.....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