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2:39
사초 견적과 호열 휴가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002  
2012. 5. 4(금) 

어머니 묘지 사초 견적을 받기로 약속한 날이다.
  
뒤쪽에서 보면 괜찮은 것 같지만 앞쪽은 많이 무너져있다
둘레석을 하면 200만원 안하면 150만원 이라고....
윤달이 끼어 비싸다고....
일단 결정을 보류하고 다시 알아보기로...
오후에 호열이가 100일 휴가를 처음 나왔는데.....
중앙숯불구이가 먹고 싶다고...
  
살이 디룩디룩...13키로가 쪘다고...
  
이놈 표정이 흐뭇하네
  
“느그 성은 이놈아 2,500원짜리 국수 사줬다”
2차로 남부시장에서 맥주 한 잔 더 했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