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3:06
용순이가 한 턱 쏜 날....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968  
2012. 5. 17(목)  18:30 

‘강산애’가 30년 근속 기념으로 보너스도 받고 금돼지도 받았다며 한 턱 쏜다고...
항상 가던 막걸리집을 과감히 탈출하여 진미반점으로 잡는다.
  
‘륜근아빠’가 본인은 참석을 못하고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7시가 넘어서야 모두 도착....
‘장발짱’이 벽소령 지원 산행을 마치고 남원에 들러 ‘청풍’을 픽업해 온다
같이 온다던 ‘산돌이’는 맛이 가서 빵구내고....
뼈없는 깐풍기, 양장피, 난자완스, 마파두부에 짬뽕 4, 짜장 1, 콩국수 1, 
소주 1병 맥주 2병 이과두주 2병..... (이과두주 6병은 내가 몰래 사감)
2차로 전주에서 맥주가 가장 싼(2,200원) 경원수퍼로 간다.
  
‘장발짱’ ‘꼽슬이’ ‘정재’는 가고....
  
여기서는 ‘뫼가람’과 내가 시끼하려 했는데 ‘강산애’가 낸 김에 낸단다.
맥주 12병에 황태 한 마리....
  
남원 가는 막차 10:10 차가 딱 한 대 남아있다
차표는 ‘뫼가람’이 끊어주고....
  
차 시간이 15분쯤 남아있어 캔맥주로 입가심
갤럭시 S2 LTE인데 사진 별로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