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3:11
소산원에 간 석청산악회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111  
1. 일    시               
2012. 7. 14(토)                             
 
2. 장    소               
진안 부귀 소산원
3. 참가인원 12명
이동관
김덕중
김흥수
박종호
이덕재
김도영
문자영
박미자
정옥주
이북녀
이화영(2차에 참석)
나
4. 사    진 
원래 계획은 모악산 연분암 편백 숲에서 도시락을 먹기로 했었다
그런데 비 소식도 있고 해서 소산원으로 장소를 변경한다.
편백 숲은 7월 넷째주로 미루고....
  
정혜사 앞에서 10:30에 집결
  
소산원 텃밭에서 곰취, 상추, 고추 등등을 따는 중
  
표고버섯도 자르고....
  
점심상 차리기에 분주하다
  
  
그러는 사이 동관형님은 강아지들과 친해지고...
  
부귀면에서 사 온 삼겹이 익어가고...
  
술이 몇 순배 돌고.... 삼겹은 다 떨어지고....
  
동관형님은 또 강아지들과.....
  
마지막 잔.... 잔 고르기 하고 건배~~
 
  
착한 미자가 설거지는 독차지....
  
난 지 몇 개월 안 된 두 마리에게 뼈다귀 간식을 주니 정신이 없다
오후 2시가 조금 넘어 소산원을 나온다.
  
2차는 초원수퍼로 가려다가 도영이가 아는 곳이라며 평화동으로 안내한다
  
우리가 첫 손님
  
안주 나오기 전에 건배~~
  
‘건배 한 잔은 단칼!!!~~~~’
  
옥주가 도영이 바지에 연속으로 병을 넘어뜨려 술을 쏟는다
  
뒤 늦게 서현(이분순에서 이서현으로 정식 개명)이가 합류하고....
식당 오픈 때문에 정신이 없다고....
  
도영이는 별 짓을 다하네....
  
총 90,500원인데 500원은 깎아준다
오늘은 여기서 끝~~
  
불참한 병선형님과 기호형님은 여기 있네
  
게임이 시작되는 걸 보고 나온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