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5(일)  07:00 

7월 정기산행일이다
아래 내용은 다음 광속단 공지사항에 올라 온 글과 댓글

지리산에 갈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사정으로 부족했고
광속단도 가뭄에 지치신 것 같고.
 
그래서 더위도 식힐겸
계곡으로 갈까 합니다.
다음과 같이
 
* 언제 : 돌아오는 일요일 7월 15일
* 어디로 : 뱀사골 또는 칠선이고요 1차목적지는 요룡대 또는 옥녀탕
* 전주집결장소및 시간 : 07:00 아중중학교 옆 공용주차장
                                  남원에는 7시 40분이겠죠??
* 준비물 : 말걸리 또는 소맥 적당량
 
* 특이사항 : 총무님이 참석하신다네요.. 헐~~!
혹시 모르니 참석하실분 댓글 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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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켄타12.07.09. 23:08 
오랜만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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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산애12.07.10. 07:45 
내도 갑니다! 간만에 시원한 계곡에 빠져보고시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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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켄타12.07.10. 23:05 
비와도 가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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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가람12.07.11. 08:13 
출발시간 기준 비오면 남부시장에서 식사나 하고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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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12.07.11. 23:43 
비오면 모악산이라도 찍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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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산애12.07.13. 12:58 
비홀딱 맞고 걷는 재미도 쏠쏠하던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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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삭제
  
밤새 내내 빗줄기가 쏟아지고 아침까지 그치질 않는다.
결국 합의 도롱하고 남부시장으로...

  
나와 ‘강산애’는 소주.... ‘뫼가람’은 막걸리.....

  
속없는 ‘장발짱’은 머하러 오노???

  
산에 가져갈 쿨러 속의 캔맥주도 까버린다
그러던 중 ‘만복대’ 가족이 백반 먹는다고 나타나 정집에 안내해 줬다
‘만복대’네 사진을 깜박 못 찍었네...
오랜만에 나온 죄로 ‘아멜리아’가 밥값은 다 쏜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