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3:16
석청과 광속정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308  
1. 일    시               
2012. 8. 11(토) - 12(일)                              
 
2. 장    소               
지리산 뱀사골과 광속정
3. 참가인원 14명
이동관
이기호
오남국
김덕중
김흥수
박종호
김종수
이명자
문자영
정옥주
예비회원 3명
나
4. 사    진 
일부 회원은 광속정에서 식사 준비를 하고 일부 회원은 뱀사골 탐방로를 요룡대까지만
걷기로 한다
  
뱀사골 입구에서 출발 준비
  
탐방로를 따라 출발
  
여기까지 갔다가 나는 중간에 돌아와 일출식당에서 기다린다.

-아래 사진 5장은 이명자회원이 찍어서 카톡으로 보낸 사진-

  
  
  
  
  

  
춘식이는 삼겹을 맛나게도 굽고 있다.
  
뱀사골 야영장에서 아는 후배를 만나고...
  
광속정에 돌아와서 식사 시작
  
3명의 요리사
  
건배후 첫 잔
  
오붓하게 술좌석이 무르익어 가고...
  
이명자 회원은 닭죽을 끓이고...(디지게 많이 끓여서 거의 다 버렸다)
  
박미자 회원이 담가준 맛깔난 생김치
  
문자영 회원이 가져온 오리 훈제
  
그리고 백숙.... (먹기 전에 찍을 걸)
  
차기 회장 박종호 회원이 재워 와서 익힌 돼지볶음
  
“오랜만에 한 잔 받아라”
  
“종호가 애 썼어~~”
  
항상 꽃밭에 사는 기호형님
  
남국이는 이때부터 슬슬 취하기 시작하고...
  
‘남국이 한 잔 더 하고 불놀이야 노래 한 번 불러 봐’
  
우선 춤으로 시작해서.....
  
숟가락도 마이크라고 좀 처럼 놓지를 않는다
  
  
점입가경.....
  
급기야 동관형님도 가세....
  
“짝은 뚱, 너도 이리 나와~~”
  
짝은 뚱도 합류~
  
  
종호는 컵을 마이크 삼아 한 곡~~~♬~~
  
1차가 끝나고 자리 정비
  
차기 회장님 청소도 잘하네
  
아직은 정식회원이 아니고 손님이니 열외
  
  
오남국의 2차가 시작되고...
  
  
  
예비 회원도 한 곡~~♪~~♬~
(인터넷 노래방인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작아 귀에 대고 따라 하는 중).
  
  
정옥주 회원도 질 수 없지
  
노래라면 말마디 하는 종호도 다시 한 곡....
그러다가 감질이 나는지 노래방으로 이동.....
  
노래방으로 이동한 시간이 10시가 조금 못되었다
  
나는 남국이 때문에 남고....
  
베개를 베어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1시가 다되어 3명만이 돌아왔다
나머지는 모두 전주로 돌아갔다고.....
  
종수가 마무리 설거지....
고스돕 몇 판 치다가 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든다.
  
아침식사는 반선의 일출식당에서.... 속풀이 소맥 3:1을 곁들여....
  
배도 부르고 알딸딸한 게 한숨 자고 싶네
전주로 돌아와 종호 사무실에서 훌라 몇 판치고....
  
  
금향정에서 생선구이에 소맥 몇 잔하고....
당구장에서 당구 한겜 하고 집에 들어가니 5시가 다되었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