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23:24
2012' 추석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811  

2012′  추석


2012. 9. 28(금) (음 8. 13)

  
우학이는 오자마자 과음으로 초저녁부터 헤롱헤롱~~
  
어머니는 칠순 기념으로 내가 사준 목걸이를 차보시고...

2012. 9. 29(토)

  
OKcc에서 티업 차례를 기다리며...
  
어벙한 형제들
  
핸디캡 1번인 5번홀, 오비 되시겠습니다~~~
  
킬킬~ 역시 오비 되시겠습니다~~
  
그늘 집에서 켄맥주, 전반 끝나고 된장찌개에 정종.....
91개 106개 114개로 라운딩을 끝내고 남부시장으로....
  
옆자리에는 형님들이 미리 와있다
집에 와서 2차까지 마시고.....

2012. 9. 20(일) 추석날

  
이번엔 식구들이 단출하다.
  
상차림도 단촐~
  
막내의 중헌
  
하나 남은 며느리의 고군분투
  
어머니의 마지막 잔
  
상심곡으로 귀신님들의 입맛을 돋우고... 
  
하직인사....
음복주가 과하여 아침식사 장면을 못 찍었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