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설 풍경
2013. 2. 10(일)
4형제와 1며느리가 어머니에게 세배 드린 후.....
“아나~! 이거 내가 쓰던 거지만 명품이다”
3대가 할머니에게 세배
“옛다~ 미국가는데 보태써라”
제일 쪼그만 놈이 돈 보고 침 흘리는 것 좀 봐.....
“어서 절 해봐라 이 간식 줄테니.....”
3대가 2대에게 세배...
나는 사진 찍는다는 핑계로... 세배도 안 받고 세뱃돈도 띵가 먹는다
내년부터는 명절날 여행 가버려야지.....
세배 타임 끝나고 차례모시기....
어머니의 중헌
옷고름 탈라~~
뭐여~ 아직 젓가락 세팅도 안 끝났는데 절부터 하시네....
손주 대표로 종헌
유열이가 안보이네???
필마단기로 고군분투하는 며느리도 한 잔 올리고....
잠시 식사시간을 드리고.....
하직......
소지.....
‘음복으로 뭐 먹을래?’
이놈~~ 음복으로 식혜를 마시다니 나중에 크면 술꾼 되겠네???
아침 주안상
어째 식구가 단촐하네.....
설날 아침부터 정종으로 나수 젖었다
우아기 애썼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