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1 14:17
2013' 설 풍경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251  

2013‘ 설 풍경 


2013. 2. 10(일)

  
4형제와 1며느리가 어머니에게 세배 드린 후.....
  
“아나~! 이거 내가 쓰던 거지만 명품이다”
  
3대가 할머니에게 세배
  
“옛다~ 미국가는데 보태써라”
  
제일 쪼그만 놈이 돈 보고 침 흘리는 것 좀 봐.....
  
“어서 절 해봐라 이 간식 줄테니.....”
  
3대가 2대에게 세배...
  
나는 사진 찍는다는 핑계로... 세배도 안 받고 세뱃돈도 띵가 먹는다
  
내년부터는 명절날 여행 가버려야지.....
  
세배 타임 끝나고 차례모시기....
  
어머니의 중헌
  
옷고름 탈라~~
  
뭐여~ 아직 젓가락 세팅도 안 끝났는데 절부터 하시네....
  
손주 대표로 종헌
  
유열이가 안보이네???
  
필마단기로 고군분투하는 며느리도 한 잔 올리고....
  
잠시 식사시간을 드리고.....
  
하직......
  
소지.....
  
‘음복으로 뭐 먹을래?’
  
이놈~~ 음복으로 식혜를 마시다니 나중에 크면 술꾼 되겠네???
  
아침 주안상
  
어째 식구가 단촐하네.....
  
설날 아침부터 정종으로 나수 젖었다
우아기 애썼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