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19 16:02
2013년 12월 초부터 먹자판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302  
2013. 12. 2(월)
 
 
나는 처음 가보는 오동동이라는 남부시장의 대포집
파킨스씨병으로 몸이 좀 어색한 영택형님과 떡판
 
 
 
2013. 12. 3(화)
 
 
 
속초홍어회집에서 싱싱한 것과 화~ 한 것 반반으로 홍어탕....
 
 
 
2차는 배낭 교환 겸 우리집에서 간단한 맥주~
 
 
 
2013. 12. 4(수)
 
까망에서 규현이랑 한 잔 하고 있는데 종호에게서 계속 전화가 온다
오랜만에 얼굴 한번 보자고.....
 
 
삼천동 서해수산에서....
떡판 저러다가 다시 담배 피우지???
 
 
2013. 12. 4(수)
 
우리 먹자 모임에 합류한 금수가 입단 기념으로 쏜다고...
 
 
모래내 우족탕.... 아멜리아는 갈비탕, 재홍이는 우족탕 나머지는 내장탕..
먹을만 했다
 
 
 
 
재홍이 가게 뒤편 커피숍에서 우아하게 커피 한잔씩....
 
 
 
2013. 12. 9(월)
 
  
 
평화동의 개화도 포마집, 아멜리아가 남국이가 참고서 100여권 줬다고 감사의 표시로 한 턱~~!!!
 
 
 
2013. 12. 10(화)
 
 
 
매월 2번째주 화요일은 세춘이와 한잔 하는 날....
매주 월수금에 투석을 받아야 하니 심사숙고해서 정했다
 
안주도 양도 항상 염두에 둬야......
 
12월 초부터 먹자판이니 12월은 아주 신나겠군